CEO&명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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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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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리더는 좋은 리더가 아니다
영업 3팀을 맡고 있는 강 팀장. 탁월한 영업 실적 덕분에 동기들보다 3년 이상 빨리 팀장을 맡았다. 그리고 팀 실적도 기대 이상이다. 남들은 모두 강 팀장을 부러워한다. 하지만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강 팀장에게도 밤 잠을 설치게 하는 고민이 있다. 그의 팀에 속해 있는 2년 선배 팀원의 태도다.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툭하면 지각에 고객 미팅을 핑계로 3~4시만 되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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