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가는 9.28일(토요일) IGMP 12기 CEO원우회 사무총장인
김성중대표는 원우님들과 "대륙제관(박봉국회장) 아산공장(아시아최대공장)
방문견학 및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헬로콘써트"를 1day코스로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박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회사 셔틀버스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하여 원우들이 편하게 아산공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당일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출물량이 많아 직원들이 활기있게
열심히 일하고 있었고, 공장장님 및 기획총괄 이사님이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회의실에서 기획총괄 이사님이 대륙제관의 역사, 아이템, 공장제반 소개전반 동영상과
PPT를 통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회사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다.
23,000평부지에 펼쳐진 공장과 Max부탄,에프킬라,미스트,썬스프레이등 공장마다
자동화를 통해 공정이 이루어지는 모습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공장 식당에서 마련해주신 맛있는 점심식사와 이종정회장님이 가져오신 와인과 함께
12기 파이팅을 외치며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오후에 각 공장마다 생산공정들을 이어폰레코더로 설명을 들으며 이동하면서
재미있는 견학을 잘 마쳤다.
오후5시30분쯤 수원월드컵 경기장 근방 식당에서 원우들과 일찍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소주와 맥주를 곁들여 웃음꽃을 피웠다.
저녁 7시쯤 부랴부랴 식당에서 공연장으로 이동하여 지정석에 앉았다.
당일날 대략 2만여명 이상이 운집해서 수원 월드컵경기장이 운동장까지 꽉차
보였다.
가왕 조용필공연을 보면서 386세대에 익숙한 고추잠자리,못찾겠다 꾀꼬리,
서울서울서울,돌아와요 부산항에,모나리자etc.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들으며 손에 손잡고
박수를 치면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감상을 하였다.
특히 최근에 헬로, 바운즈 공연때는 몇몇 원우님들이 일어서서 춤도 추면서
흥을 돋구었다.
이자리를 빌어 어려운시간을 내셔서 아산공장에 초대해 주신 박봉국회장님(대륙제관)께
감사드리며, 또한 즐거운시간을 같이 한 IGMP 12기 CEO원우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 1day 행사지만 아주 의미있고 가을밤 주말을 행복하게 만든 시간이었다.